황의환 서강화농협 조합장(오른쪽 4번째)이 조합원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농협>
황의환 서강화농협 조합장(오른쪽 4번째)이 조합원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농협>

인천 서강화농협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전 조합원에게 1인당 KF-94 마스크 50개씩 총 22만장을 지원했습니다.

인천농협은 서강화농협이 지난 15일 마스크 22만장을 지원하고 지난해에도 27만장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황의환 서강화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올해도 마스크를 지원한다"며 "신속한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조합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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