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경기도당 민생연석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 민주당 경기도당>
21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경기도당 민생연석회의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 민주당 경기도당>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오늘(21일) 오후 2시 경기도당 소회의실에서 제1차 경기도당 민생연석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는 민생현안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경기도당 전략수립 및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국정과제 완수를 위해 도당과 선출직 공직자 간 현안 공유 ▲지역균형발전과 도민의 지속적 삶의 질 향상 도모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경기도당의 민생 대응 전략 발굴 등입니다.

이날 회의에는 박정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철민·고영인·김민철·이소영·민병덕 의원 등 국회의원 7명과 윤화섭 안산시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김태경 시흥시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박정 도당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이 성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다양한 현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와 지자체간 협력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논의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민생연석회의는 격주로 열릴 예정이며 생방송을 통해 경기도당 정책 기조 및 활동 현황을 대내·외에 홍보하게 됩니다.

또 도내 31개 기초자치단체별 주요 현안과 이슈를 공유함은 물론 경기도의회 상임위와 각 기초의회의 중점 추진 정책을 조정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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