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8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짙은 박무와 함께 저시정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 1000m에 불과한데요,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공항이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에 이어 중장거리 전문 에어프레미아가 본격 취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항공업계의 지각변동이 시작된 가운데 신규 LCC는 생존을 위한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로케이는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국제·국내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을 발급받았는데요, 이르면 다음달 청주~제주 노선에서 첫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을 거점으로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서비스 항공사’로 출발하는 에어프레미아도 다음달 보잉 787-9 항공기를 도입하고, 운항증명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어프레미아는 동남아가 첫 취항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지난해 급락했던 국제유가가 다시 오를 조짐을 보이면서 항공업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국제선 여객 수요는 여전히 회복이 요원한 상황에서 유가 상승이 업황 개선의 속도를 더디게 할 것이란 우려인데요, 항공사들은 운항계획에 맞춰 사전 수급하는 형식으로 항공유를 공급합니다. 항공유 가격이 높아지면 항공기 운항에 드는 비용 역시 증가하는데요, 코로나로 운항대수가 과거 대비 급격히 줄었지만 국제선 수익이 곤두박질친 상황에서 유가 상승은 항공사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유류할증료 상승도 항공사엔 악재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승객이 직접 부담하는 만큼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수요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업계에선 올해도 '생존'에 경영 목표를 맞춘 분위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짙은 박무와 함께 저시정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 1200m에 불과한데요,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내일까지 전국 공항이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8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안개와 함께 저시정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 700m에 불과한데요,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내일까지 전국 공항이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에 이어 중장거리 전문 에어프레미아가 본격 취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항공업계의 지각변동이 시작된 가운데 신규 LCC는 생존을 위한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로케이는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국제·국내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을 발급받았는데요, 이르면 다음달 청주~제주 노선에서 첫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을 거점으로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서비스 항공사’로 출발하는 에어프레미아도 다음달 보잉 787-9 항공기를 도입하고, 운항증명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어프레미아는 동남아가 첫 취항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