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연속 지정,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의 실현’ 비전 제시 [ 경인방송 = 엄인용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청 민원상담실에서 경기도 교육청과‘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업무 협약(MOU) 및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업무 협약 체결은 2021년 현재까지 지정된 경기도 혁신교육지구 31개 시군구 중 가장 빠른 일정으로 지난 2011년과 2016년 시즌 Ⅰ,Ⅱ에 이어 세 번째 체결입니다. 


구리시는 지난 2011년부터 혁신교육지구 사업 운영을 통해 10년간 총 195억 7천700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혁신교육지구 시즌Ⅲ까지 3회 연속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앞으로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관내 공·사립 유치원 30개원 및 초·중·고 32개교 학생들을 상대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구리시만의 혁신교육 실현을 위한 재정적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혁신교육지구 시즌Ⅲ는  ‘경계를 넘어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혁신교육의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지역 교육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학교와 마을의 협력을 통한 혁신교육생태계 강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특히 구리시와 경기도 교육청은 7개 추진과제 실현을 위해 총 14개 세부사업을 편성하고 연인원 21,986명의 유·초·중·고 학생들에게 연간 24억 4,900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주요 사업내역은 ▲구리 민주시민 학교 구축 (구리 빛깔있는 학교, 자치역량 강화) ▲구리 교육거버넌스 구축 (마을 강사 양성, 혁신교육포럼, 구리 행복학교 등) ▲구리 스마트스쿨체제 구축(구리창의융합학교, 늘품 프로젝트, 학교 안 맞춤형 학생 지원) 등 입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모든 학생에게 고른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여건 향상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정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