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 1명을 포함해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 중 8명은 확진자 접촉 감염, 1명은 해외유입이며 1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입니다.
나머지 1명은 연수구 지인 모임 확진자로 관련 집단 감염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4명, 서구와 미추홀구 각 2명, 계양구와 부평구, 연수구 각 1명 등입니다.
이날 0시 기준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665명입니다.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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