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진행한 반려식물 나눔사업. <사진제공= 경기도>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가 현재 30개 시군 48곳에서 운영 중인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를 76곳으로 확대합니다.


도는 올해 행복마을관리소를 기존 48곳에서 신규로 28곳을 추가로 설치하고, 도민의 삶과 밀접한 7개 분야 정책사업과 연계해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택배보관, 공구대여, 환경개선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 처리를 위한 곳으로, 구도심 지역의 빈집이나 공공시설, 유휴공간 등에 조성하는 일종의 마을관리소입니다.


도는 시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사업을 일률적으로 운영하기 보다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7개 정책분야 중 지역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정책과 행복마을 사업을 연계한다는 계획입니다.


정책사업 연계는 ▲도시재생 ▲공동체 ▲복지 ▲문화 ▲주민자치 ▲주거복지 ▲사회적 경제 등 7개 분야에 중점을 둡니다.


도는 시군 관련부서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사업, 교육, 홍보분야를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해 ▲홀몸노인 안부 전화서비스 등 즉각적.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38만여 건 ▲코로나19 대응 30만여 건 ▲취약계층 이동 푸드마켓 등 지역특색사업 4만9천여 건을 추진했고, 48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민관협업 분야 최우수에 선정돼 혁신 챔피언을 수상하는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박근균 도 자치행정과장은 "올 한 해도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주민과 코로나19로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일대일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특화사업 발굴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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