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와 경기관광공사는 내일(9일)부터 13일까지 태국 현지 언론인을 초청해 각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방한하는 언론인은 7명으로, 이들은 인천과 경기도 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태양의 후예가 태국 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현지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개항장 일대와 강화도, 부평지하상가, 모래내 시장 등의 투어 일정을 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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