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의 지급 시기 결정만 남아 경기도의회 전경.<사진출처 = 경기도의회>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민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는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예산안이 경기도의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26일) 오후 5시 제3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2차 재난기본소득 예산이 담긴 추경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28조8천723억원에서 1조3천635억원의 2차 재난기본소득 예산이 증액된 총 30조2천358억여원 규모입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소영환)도 이날 함께 처리됐습니다.

이 조례는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상을 등록외국인과 국내거소신고가 된 외국국적동포까지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예산안과 조례 통과로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절차는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다만 지급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 의견 등을 종합해서 방역에 대한 우려가 최저로 되는 선에서 (2차 재난기본소득을)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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