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8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만 조금 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2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COVID-19) 사태 이후 1년여간 막혀있던 해외여행이 슬슬 풀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백신여권’을 통해 백신 접종 사실을 증빙하는 것이 필요조건인데요, 우리나라도 백신여권 도입을 공론화할지 주목됩니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올해 여름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한 사람에게 백신여권을 발급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백신여권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일종의 디지털 증명서입니다. 해외여행 등 국경을 넘거나 대규모 국제 행사에 참여할 때 백신을 맞았다는 증빙 자료로 쓰입니다. 국경을 넘을 때뿐만 아니라 영화관·콘서트장·경기장 입장을 비롯해 주요 경제·문화활동에 '프리패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계획대로 다음달 말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하게 되면 온라인 예방접종 시스템을 통해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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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지난해 국내선에 주력한 LCC업계 내 여객 수 순위가 변동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위와 3위는 제주항공, 진에어로 전년도와 같지만 2위가 에어부산에서 티웨이항공으로 바뀌었는데요, 2019년 여객 수가 306만명이었던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57만명으로 추락했습니다. 항공사들은 새해 여객 수 회복을 위해 각기 고심한 전략을 내놓았습니다. 항공정보포탈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LCC업체의 국내선을 이용한 여객 수는 1699만명으로 전년보다 11% 감소했습니다. 여객 수 감소에 따라 업계가 생존 전략으로 운항 편수 공급을 대폭 늘린 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435만명이 이용한 제주항공이 201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여객 수 1위를 차지했는데요, 에어부산이었던 2위는 지난해 티웨이항공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2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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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만 조금 낀 날씨인데요,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낮 한때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항에서 돌풍과 함께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2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코로나19(COVID-19) 사태 이후 1년여간 막혀있던 해외여행이 슬슬 풀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백신여권’을 통해 백신 접종 사실을 증빙하는 것이 필요조건인데요, 우리나라도 백신여권 도입을 공론화할지 주목됩니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올해 여름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한 사람에게 백신여권을 발급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백신여권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일종의 디지털 증명서입니다. 해외여행 등 국경을 넘거나 대규모 국제 행사에 참여할 때 백신을 맞았다는 증빙 자료로 쓰입니다. 국경을 넘을 때뿐만 아니라 영화관·콘서트장·경기장 입장을 비롯해 주요 경제·문화활동에 '프리패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계획대로 다음달 말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하게 되면 온라인 예방접종 시스템을 통해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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