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안성시청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안성시는 시청을 방문한 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어제(27일) 일시 폐쇄했던 종합민원실과 지가관리사무실을 오늘부터 정상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공무원 3명을 비롯한 부서직원 53명에 대한 선제적 진단검사는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다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공무원 3명에 대해서는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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