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자원회수시설 등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 [ 경인방송 = 엄인용 기자 ]


남양주시는 어제 (19일) 김용민 국회의원(남양주 병)이 신도시 입주 등에 따른 쓰레기문제 자체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남양주시 자원회수시설 추가 후보지 검토와 관련 주민들이 서명한 서명부 책자를 조광한 남양주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는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남양주시 전역에 발생하는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자원순환종합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입지선정위원회를 만들고 총 3회에 걸쳐 입지후보지 공모를 통해 후보지를 모집한 바 있습니다. 


김용민 의원은 서명부를 전달하며“남양주시 자원회수시설 관련 인구밀집지역 내 대규모 소각장 추진이 불합리하다는 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이 있으므로 입지 선정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광한 시장은 “주민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하며, “우리시는 향후 100만 도시에 걸맞은 선진화된 최첨단 자원회수시설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쓰레기 문제해결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안으로 이대로라면 인류는 최악의 환경재앙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도 피력했습니다.


이어 조 시장은 김용민 의원에게 시가 추진 중인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비 예산 확보 등에 대한 협조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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