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아이키움 담당관' 사전교육 모습. <사진제공= 화성시>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화성시는 올해 첫 시행하는 '아이키우기 편한 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아이키움 담당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올해 달라지는 '화성시 10대 주요정책' 중 하나인데, 행정복지센터에서 학부모의 수요에 맞는 육아돌봄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아동보호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아이키움 담당관은 지역내 28개 행정복지센터에 복지 담당공무원 2명씩 총 56명을 선정해 운영합니다.


이들은 기존 아동서비스의 신청과 접수는 물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시설의 종류와 위치, 이용방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모니터링은 물론 초기상담 이후 가정방문을 통해 가정환경, 욕구, 학대정황 등도 조사하는 업무도 수행합니다.


시는 담당관들이 해당 지역 내에 있는 육아돌봄 정보를 수집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아이키움 담당관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했습니다.


시는 아이키움 담당관을 통해 임신.출산부터 육아돌봄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지고 아동을 보호하는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보다 견고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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