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저 시집 <나를 비추는 달빛에 운율을 더하다> 표지. <사진출처=꿈공장플러스>
공저 시집 <나를 비추는 달빛에 운율을 더하다> 표지. <사진출처=꿈공장플러스>


은은한 달빛의 위로를 담은 공저 시집 <나를 비추는 달빛에 운율을 더하다> (꿈공장플러스 공저시집)가 출간됐습니다.

고되고 힘겨운 하루, 밤하늘에 환히 뜬 달빛은 우리 마음을 따스히 달궈 줍니다. 푸른 달빛을 가만히 바라보면 저마다의 가슴 속에 켜두었던 작은 희망의 빛이 보입니다.

<나를 비추는 달빛에 운율을 더하다>는 다섯 시인의 목소리로 우리의 일상에 희망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공저 작가의 출간 일성도 각양각색입니다.

박지윤 작가는 "하루의 끝과 시작을 함께하는 달빛 아래에서 피어난 마음의 문장들이 늘 독자분들의 곁에 다정히 머물렀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화아 작가는 " 커피 한 잔에 따뜻한 시 한 편, 달콤한 디저트를 먹을 때 오는 작은 행복과 위로처럼 마음 달래는 시로 당신에게 닿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권기연 작가는 "살아있는 것에 그리움을 얹어 모든 것들의 기억을 남겨 보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황주희 작가는 "시를 집필하는 내내 일상에 운율을 한 스푼 첨가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이제 그 운율이 은은하고도 깊게 그대에게 닿아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이서연 작가는 "'우울'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를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울 한 스푼 나눠보며 우리 함께 이야기 해보자"며 출간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도서출판 꿈공장 플러스(대표 이장우)는 '오늘 나에게 시 한편'이라는 이름으로 공저시집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공저시인 모집 공고는 꿈공장 플러스 홈페이지(www.dreambooks.kr) 혹은, 인스타그램(@dreambooks.ceo)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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