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태 인천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 <사진=인천대> [ 경인방송 = 조기정 기자 ]

인천대학교는 제3대 총장 최종 후보자로 박종태 전자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인천대는 이날 최용규 이사장 등 7명의 내·외부 인사가 참여한 이사회를 열어 2명의 후보 중 과반 득표를 얻은 박 교수를 총장 최종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박 교수는 1987년부터 인천대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7년 1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인천대 부총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인천대 총장추천위원회는 지난 4일 정책평가단 온라인 투표 결과를 토대로 후보자 4명을 3명으로 압축했습니다.


이 중 박인호 명예교수가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최종 후보자 선정은 득표율 1, 2위 후보인 박 교수와 최계운 명예교수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사회가 박 교수를 교육부에 추천하면 후보자 심의를 거쳐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을 합니다. 대통령의 최종 임명으로 인천대 제3대 총장 선출은 마무리됩니다.


인천대는 지난해 총장 선거에서 최종 후보자가 교육부 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 심의에서 탈락하면서 재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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