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박주언 기자 ]



해양리포트 231128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오늘 인천 연안의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집니다. 서해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11개 항로 13척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 되지만 인천-백령행 항로와 인천-연평행 항로는 운항대기거나 통제됐습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부는 2021년 친환경부표 보급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합니다. 해수부는 쉽게 부스러져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티로폼 부표 사용을 줄이기 위해 2015년부터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부표로 대체하는 친환경부표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예산을 획기적으로 증액해 작년보다 3배 많은 친환경 부표로 교체할 예정이고, 사업 기간도 2개월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어업인들은 내구성과 환경 유해성 시험기준을 통과한 친환경부표 중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해당 지역 수협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 구입 비용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해수부는 올해안에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사용을 금지하는 법령을 개정해 단계적으로 친환경부표 사용을 의무화 할 계획인데요. 2024년까지 양식장 내 스티로폼 부표 사용 제로화를 달성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해양환경을 지킬 수 있는 어업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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