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고 오늘 서해안공항은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수송력 증대를 위해 A350-900 여객기 2대를 화물기로 개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2대에 이어 총 4대의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해 운항하는데요, 여객기 내부의 이코노미 좌석 공간을 화물 탑재 공간으로 재편해 항공기 1대당 23t의 수송력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개조 화물기 투입으로 북미·유럽 등 글로벌 화물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IT·전자기기 부품과 개인보호장비 등의 탑재 물량을 늘리고, 향후 대량으로 수송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등의 수송을 철저히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개조한 여객기를 통해 총 849편을 운항했고, 885억원의 화물 매출을 올렸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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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다음 달이면 인천국제공항이 문을 연 지 20주년을 맞는데요, 지난해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여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 미래 여객수요에 대비한 건설사업(4단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2009∼2017년에는 3단계 건설사업을 통해 제2여객터미널과 부대시설 등을 지어 연간 7200만 명에 이르는 여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공항으로 변신했는데요, 2024년까지 4단계 건설사업이 마무리되면 연간 여객 1억600만 명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올 11월까지 제4활주로를 완공하고 제2터미널과 교통센터 등을 확장하는 4단계 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입니다. 해외사업에도 계속 도전하는데요, 올해 발주할 예정인 쿠웨이트공항 제2터미널 운영사업권과 인도네시아 바탐공항 확장사업 수주전에 뛰어들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으로 좋습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고 내일은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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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고 내일은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화물 수송력 증대를 위해 A350-900 여객기 2대를 화물기로 개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2대에 이어 총 4대의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해 운항하는데요, 여객기 내부의 이코노미 좌석 공간을 화물 탑재 공간으로 재편해 항공기 1대당 23t의 수송력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개조 화물기 투입으로 북미·유럽 등 글로벌 화물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IT·전자기기 부품과 개인보호장비 등의 탑재 물량을 늘리고, 향후 대량으로 수송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등의 수송을 철저히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개조한 여객기를 통해 총 849편을 운항했고, 885억원의 화물 매출을 올렸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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