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처인구 마평동 387-1번지 마평어린이공원 일대 3천519㎡에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는 예산 3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는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8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했으며, 설계 과정에서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반영할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구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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