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교육경비보조 24억여 원 확정했다. <사진=서구청 제공> [ 경인방송 = 강명윤 기자 ]


인천 서구가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4차산업, 스마트에코 환경 교육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에 나섰습니다.


23일 서구에 따르면 지난 22일 지난 22일 구의원, 교육공무원,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총 127개 학교의 305개 사업에 23억8천7백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확정했습니다.


서구는 소통과 토론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 환경생태 체험활동 및 4차 산업혁명 등의 교육과정과 시설개선 지원에 집중해 교육경비보조금의 절반 이상을 관련 프로그램에 지원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인재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과학인재육성교실 프로그램과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등 서부교육청과 연계한 사업에 3억9천2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 5개 학교에서 시범 실시한 '스마트에코 환경 교육'을 8개 학교로 확대함으로써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클린 서구' 슬로건에 맞춰 서구만의 특색있는 환경 교육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문화예술 분야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25개 학교 오케스트라를 대상으로 지난해 활동 실적이나 대회 수상 횟수 등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학교당 최대 천오백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사업을 비롯해 합창단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문화예술 분야에도 총 2억8천3백만 원 지원합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집중 투자 함으로써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힘을 쏟을 것"이라며 "특히 '클린 서구'와 관련된 교육을 개발하고 더 많은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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