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 경기도>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 일반발행 2조 3천941억원, 정책발행 4천196억원 등 총 2조 8천137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9년 발행 목표 4천961억원의 4.8배, 지난해 발행목표 8천억원의 3배 늘어난 규모입니다.


도는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을 완화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인센티브 지급률을 기존 6∼10%에서 연중 10%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농민기본소득, 여성 청소년 기본 생리용품 보편지원, 농촌기본소득 사회실험 등 파급효과가 큰 신규 정책수당을 발굴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기지역화폐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두텁게 보호하는 맞춤형 경제정책"이라며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이용 편의를 높여 경기지역화폐가 도민 생활 속 밀접한 소비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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