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와 경기대학교가 협약을 맺고 캠퍼스 내에 조성한 인조잔디운동장.<사진출처=수원시> [ 경인방송 = 변승희 기자 ]


수원시와 경기대학교는 대학 캠퍼스 내에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 3월 1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운동장은 국제규격 인조잔디 축구장(105m*68m)과 360m 길이 조깅트랙 2레인, 고정식·이동식 관람석, 전용화장실 등을 갖추고, LED(발광다이오드) 조명탑이 있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평일 야간에는 학사일정·축구부 훈련 시간을 제외하고 이용 가능합니다.


'인조잔디운동장 시설개선사업'은 수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와 시비 14억3천400만원이 투입됐고, 경기대가 5억4천200만원을 부담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영통구에 국제규격 축구장이 없어 축구를 좋아하는 시민들이 아쉬워했는데, 훌륭한 시설이 조성돼 기쁘다"며 "우리 시를 믿고 기다려주신 시민, 생활체육인들과 체육시설 운영을 약속해주신 경기대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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