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쓰레기무단투기 상습지역 및 분리배출이 미흡한 클린하우스를 선정, 현장에서 분리배출 교육을 했습니다.

현장교육은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설치된 클린하우스 시설 관리 문제점을 파악해 내실 있는 운영으로 깨끗한 도시 미관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음식·택배 물량이 증가하면서 1회 용품과 같은 재활용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했다”며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순환될 수 있도록 광주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주문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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