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사진 = 김도하 기자> [ 경인방송 = 주재홍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다목적 강당 증축 등을 비롯한 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비로 교육부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173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경기 침체에 따라 보통교부금이 1천109억 원 대폭 감소됐습니다.


이에 따라 2021년 본예산을 2020년 대비 1천724억 원 줄어든 4조 298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73억 원의 교육부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확보는 교육재정 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별교부금 내역은 △ 부평동중 급식소 증축 8억2천800만 원 △ 인천효성서초 다목적강당 증축 13억4천700만 원 등 9개교의 학교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36억2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또 인천중앙도서관 등 직속기관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 19억6천300만 원 등 총 173억 원을 확보하였다. 


시교육청은 교육부 교부금 외에도 예산을 확보해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입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재원을 확보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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