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학교 교내 샌드위치 매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5일 인하대 등에 따르면 교내 학생회관에 입점해 있는 샌드위치 매장 직원 중 한 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 직원은 지난 1일~3일에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인하대는 교내 구성원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 해당 기간 내 매장을 방문한 경우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고 방문자의 접촉자도 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정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명윤 sunmoon95@ifm.kr
- 모텔서 '2개월 여아 중태' 최초 신고자, 아빠 아닌 병원 직원
- '석면 조경석' 논란 인천 송도 아파트, 공식 현장조사 진행
- 인천 서구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인천 최초 시행
- 인천TP, '기업 수요 맞춤형 기술개발사업' 참여 기업 모집
- "GTX-D 배제는 인천 홀대"...인천시민추진단,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