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지수 ㈜쓰리시랩대표, 강보라 아레테 대표, 전미란 괜찮은곳 대표, 정애경 클레어드 대표 4인과, 제윤경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경기 여성창업인 온라인 간담회'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경기도>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내 여성 창업인들을 만나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창업 활성화에 더 많은 역량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5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 여성창업인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전 세계적으로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사회로 이동하고 있는데, 그 안에서 새로운 창업의 기회가 많이 생길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선배들이 후배 창업가들을 잘 이끌고 적극 협력하면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간담회를 통해 모인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방향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여성 창업인들은 대기업 등지에서 취업.창업경험이 있는 경력보유여성으로, 창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험난했던 창업준비 과정, 창업 이후 마주한 현실적인 어려움과 극복과정 등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창업기업간 협업 기회와 창업 활성화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습니다.

 

이 지사는 창업기업 간 협업 기회 확대에 대해서는 "도정 전 영역에서 사회적경제·공유경제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어려울 때 어깨동무하고 갈이 고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했고, 


창업 지원 활성화에 대해서는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참여해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기본 방향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며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경기도 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 등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석했으며, 소셜방송 ‘라이브 경기(live.gg.go.kr)’를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정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