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엄인용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활동이 제약된 유아와 청소년들을 위한 구리 곤충생태관 온택트 프로그램을 계절별로 다양하게 매월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코로나19 시대에 5인 이상 집합 금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면 프로그램 운영이 제한됐습니다.

이에 따라 육체적 활동에 제한을 받음으로써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아와 청소년들에게‘곤충과 생태계에 대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비대면‧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마련,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집에서 만드는 곤충 테라리움’과정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개설했습니다.

교육생이 체험 키트로 사슴벌레의 집을 직접 만들며 곤충의 생김새와 사육에 대한 정보를 학습함으로써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3월에는 곤충생태관을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구리시 곤충생태관 홍보 영상을 제작,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온라인을 통한 곤충생태 체험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활동의 제약으로 많은 피로감을 느꼈을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생태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혼란보다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되는 재난의 위험성이 더 큼을 인지하고 생태 교육을 통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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