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청 전경 <사진=강화군 제공> [ 경인방송 = 강명윤 기자 ]


인천에서 강화군 공무원 1명을 포함해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강화군청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실시한 전수 검사에서는 1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강화군은 해당 공무원의 확진 판정에 따라 이날까지 청사를 임시 폐쇄했으며 읍·면 사무소와 산하기관 직원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된 확진자 12명은 중 10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는 추가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는 3월이 되면서 봄철 나들이·등교개학 등 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는 변수가 많아짐에 따라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실제 지난 주말 수도권 이동량 3,497만 건으로 직전 주말보다 9.4% 증가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대본 모두발언을 통해  "백신접종과 봄철이라는 계절적 요인이 맞물려 긴장감이 완화된다면 다시금 대유행이 시작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시민들께도 일상에서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요양병원이나 코로나19 환자 진료 의료기관 종사자 등 1만8천906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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