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 경기도>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희망상권 프로젝트,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등 3개 분야 사업에 37억 원을 투자합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경기도 골목상권 특성화 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각 시군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참여를 원하는 상권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희망상권 프로젝트'는 대형유통기업 진출이나 재개발 등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올해 1곳을 선정해 위기상권 진단과 처방프로그램, 공동마케팅, 공용부분 시설개선 등에 10억원을 지원합니다.
 
'청정계곡 상권 활성화' 사업은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SOC 사업지에 다양한 특화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2곳을 선정해 편의시설 조성과 점포환경 개선, 테마프로그램과 예약 프로그램 도입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순위에 따라 각각 10억 원, 7억 원 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노후상가거리 활성화'는 조성된 지 20년이 넘은 노후 상가거리를 대상으로 상인.건물주.전문가 등이 함께 지역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상인 조직화를 유도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1곳을 선정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환경개선, 스토리텔링, 공동마케팅과 홍보 교육 등을 지원합니다.
 
도는 참여 상권을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현장심사 등의 평가 절차를 거쳐 다음달 중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조장석 도 소상공인과장은 "상권 단위 맞춤형 특성화지원을 통해 전통시장과 더불어 우리 경제의 한 축인 골목경제 활성화를 이끄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정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