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연륙교 조감도 <사진 = 인천시 제공> [ 경인방송 = 조기정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올해 말부터 전체 구간에서 공사를 시작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말∼7월 초 제3연륙교 1·2공구 입찰서를 제출받아 낙찰자를 선정한 뒤 10월 공사계약을 맺고 착공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1공구 입찰참여 회사인 극동건설 컨소시엄, 대림건설 컨소시엄, 한화건설 컨소시엄 등 3개사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제3연륙교는 전체 길이 4.67㎞ 가운데 본격적인 교량 공사를 위한 물량장 등이 포함된 3공구(공사비 119억원)가 지난해 말 우선 착공했습니다.
 

2공구에는 2개 컨소시엄, 1공구에는 3개 컨소시엄이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서류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해상교량의 청라측 구간(2.03㎞)인 2공구는 공사비가 3천520억 원, 영종측 구간(2.64㎞)인 1공구는 공사비가 2천447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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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영종·청라 주민의 숙원사업인 제3연륙교 건설을 위한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제3연륙교가 2025년 말 개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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