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예방접종센터가 마련된 아주대 체육관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출처=수원시>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예방접종센터가 마련된 아주대 체육관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출처=수원시>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9일) 예방접종추진단장으로서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아주대학교 체육관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아주대학교병원 의료진 등 종사자 3천200여 명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아스트라제네카)을 자체 접종하고 있고, 이달 중순부터 백신보급계획에 따라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계획입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예방접종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예방접종센터 운영 준비에 협조해주신 모든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수원시 우선접종 대상자 1만4천204명 가운데 7천479명이 백신을 접종해 접종률 52.6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