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새 CI 공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롭개 공개한 CI.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롭개 공개한 CI.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미래 10년을 대비하기 위한 '2030 미래성장 발전전략'을 구체화 했습니다.

이를 위해 비전전략체계를 개편, '보증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를 신규 비전으로 선포했습니다.

또 경기신보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새로운 CI(기업이미지, 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습니다. CI는 경기신보를 상징하는 영문 이니셜 GC(Gyeonggi + Credit)를 조합한 형상으로 경기신보의 핵심가치인 '존중'과 '가치'를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로 형상화해 경기신보가 가지는 영원한 신뢰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경기신보는 오늘(1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언택트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열고, 유공직원 표창과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민우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돌이켜보면 재단의 역사는 국가적 경제위기 순간에 빛났으며,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100일간의 기적'으로 회자될 만큼 경기도 경제방역의 실질적 주체로 인정받았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우리를 필요로 하기에 우리가 존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난 25년의 역사와 그간의 역량을 통해 '보증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가 되도록 매진하자"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