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14회 FIG 세계에어로빅체조선수권대회 기간 중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사전 식중독 검사를 실시합니다.

대상은 푸드트럭에서 제공되는 선수와 일부 관중용 식단으로 식약처가 지원하는 식중독 차량과 진단키트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4시간 이내에 신속히 검사를 완료해 선수들이 먹기 전에 검사를 완료하고 문제가 있는 음식은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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