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방송 = 박주언 기자 ]



해양리포트 61128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오늘 인천 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롭습니다. 서해 중부해상의 기상상태가 양호해 13개 항로 17척의 전항로가 정상 운항됩니다.

 

현재 양식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티로폼 부표는 단시간에 해양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한다는 치명적 문제가 있습니다. 때문에 해양수산부는 어장관리법 시행 규칙의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했습니다. 근본적으로 해양 미세플라스틱을 줄여나가기 위해 스티로폼 부표 사용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금지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인데요. 개정안에는 친환경 부표 공급능력이 확보된 것으로 판단되는 김, 굴 등의 양식장은 2022년부터 스티로폼 부표 사용을 금지하고, 그외 품목의 양식장 등은 공급 능력을 확보해 2023년부터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따로 의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의견을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개정을 통해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스티로폼 부표의 신규사용이 금지되면 해양미세플라스틱 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꼼꼼한 정책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정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