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추진단이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GTX-D Y자 노선' 반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인천시민추진단 제공> [ 경인방송 = 강명윤 기자 ]


인천지역 시민단체가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도권급행열차(GTX)-D Y자 노선'을 반영을 촉구했습니다.


7일 오전 루원총연합회,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청라국제도시총연압회(3기 준비위)가 구성한 'GTX-D Y자 노선' 시민추진단은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인천시민추진단은 기자회견에서 'GTX-D Y자 노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인천시민추진단은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3대 공항으로 도약을 앞두고 있고 인천은 국내 3위 대도시지만 공항과 수도권 서부권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가 전무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도 급행철도 도입이 절실하다"며 "인천공항에 급행철도가 없는 것은 국제 망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교흥(서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인천시의원 다수가 참석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6월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발표를 앞두고 4월 중 국민의견 반영을 위한 공청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진단은 "오는 6월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GTX-D Y자 노선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인천의 여야 정치권과 시민사회, 지역 단체는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4월 말 공청회 개최 전까지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노선 반영 촉구 시위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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