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사진출처 = 경기도>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가 오는 29일까지 48개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설치·운영합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오늘(8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도는 정부의 정책 기조대로 4월까지 모든 시군의 지역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기 위해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도내 예방접종센터는 지난 1일 수원시, 고양시, 안양시, 성남시, 남양주시 5개시에 지역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된 데 이어 오늘 용인시, 안산시, 화성시, 시흥시, 하남시 등 5개 시에 지역예방접종센터가 추가돼 총 10개소가 운영됩니다.

또 15일에 18개소, 22일에 2개소, 29일에 19개소가 잇따라 설치, 오는 29일까지 48개 센터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예방접종센터는 의사, 간호사, 행정인력 등 약 22여명이 1팀으로 구성됩니다.

예방접종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예방접종콜센터는 35곳이 운영됩니다.

2분기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접종대상으로 추가되고 일반인들까지 확대되면서 예방접종에 대한 문의에 정확한 정보를 안내해줄 필요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예방접종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는 도민은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연락하면 중앙부처 및 시·군의 답변이 필요한 경우 질병청 콜센터나 해당 시·군 콜센터로 연결됩니다.

도는 이와 함께 백신이상반응에 대응할 경기도 민관 합동 신속대응팀과 전담 역학조사관 조직도 구성했습니다.

도내 중증이상반응 신고 접수 시 준비된 절차에 따라 파견돼 백신과 이상반응 간의 역학관계를 조사하게 되며 이후 질병관리청으로 보고해 대응하게 됩니다.

오늘 0시 기준 도내 접종대상자 108만7천317명 중 23만3천594명(20.6%)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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