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청은 치안감인 정봉훈(58) 서해지방해경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해경청 차장으로 내정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전남 여수가 고향인 정 신임 차장은 경찰 간부후보 42기 출신이며, 1994년 경위 계급으로 해양경찰관이 됐습니다.
그는 본청 수색구조과장과 본청 운영지원과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치안감으로 승진해 본청 경비국장을 맡았습니다.
신임 서해해경청장은 당분간 경무관인 윤병두 서해해경청 안전총괄부장이 직무대리 형식으로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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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하 itsdoha@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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