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도하 기자> [ 경인방송 = 김도하 기자 ]

인천시는 어린이집과 회사 관련 확진자 16명을 포함한 4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습니다.

 

미추홀구 한 어린이집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관련 확진자 15명이 잇따라 나온 데 이어 자가격리 중이던 원생 2명과 종사자 1, 원생의 어머니 1명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어린이집 관련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 19명 중 원생은 7명이고 8명은 종사자, 나머지 4명은 원생의 부모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새로운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서구의 한 회사와 관련해서는 전날 3명이 확진됐고, 이날 12명이 추가로 양성이 나왔습니다.

 

이들 중 2명은 부평구 한 유치원의 교사와 원생입니다.

 

인천지역 신규 확진자 가운데 다른 1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6명은 해외입국객 등입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 12, 미추홀구 10, 부평구 5, 중구·연수구·서구 각 4, 동구 2, 계양구 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날 오후 기준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6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97개가 사용 중입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61천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정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