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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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12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7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55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 173명, 해외 유입 3명입니다.

주요 지역 감염은 성남시 분당구 A노래방 관련 7명이 더 나와 도내 관련 확진자는 33명이 됐습니다.

또 남양주 공공기관 4명(누적 12명), 화성 가정 어린이집 2명(누적 60명), 안산 보험회사 1명(누적 11명) 등이 추가됐습니다.

소규모 n차 감염은 116명이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39명입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1명 늘어난 556명입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6.2%, 생활치료센터(7곳) 가동률은 61.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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