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오전까지 전국 공항이 흐리다가 내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의 올해 1분기 항공화물 운송 실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2019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국제선 여객은 같은 기간 95~97%가 증발해 명암이 대비되는데요, 항공화물 운송량 증가에 따라 인천본부세관은 인천공항이 개항한 이후 처음으로 화물터미널 사용범위 제한 규정을 풀고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항공사 별 전용화물터미널을 타사가 이용할 수 있는 규제 완화를 통해 적체를 해소하는 지원책인데요, 세관 집계에 따르면 올 1~3월 인천공항 항공화물은 약 79만t으로 코로나19 발병 이전의 2019년 실적 64만8957t 보다 20%가 늘었습니다. 우선 세관은 항공사 별로 사용 장소가 지정된 인천공항의 화물터미널 이용 규정을 풀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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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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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의 운영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업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5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를 개최했습니다.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속 운영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업자와 친절 직원을 격려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천공항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공사는 지난해 수행한 업무처리 신속성, 안전관리 및 서비스 개선 등 각종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항공사·상업시설·지상조업·화물항공 등 총 6개 부문에서 우수사업자 총 17개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항공사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운항을 중단하지 않고 스마트서비스 확대에 기여한 대한항공 외 5개 기업 등이 수상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9km 입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오전까지 전국 공항이 흐리다가 내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7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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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오전까지 전국 공항이 흐리다가 내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8도 낮 최고기온은 15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의 올해 1분기 항공화물 운송 실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2019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국제선 여객은 같은 기간 95~97%가 증발해 명암이 대비되는데요, 항공화물 운송량 증가에 따라 인천본부세관은 인천공항이 개항한 이후 처음으로 화물터미널 사용범위 제한 규정을 풀고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항공사 별 전용화물터미널을 타사가 이용할 수 있는 규제 완화를 통해 적체를 해소하는 지원책입니다. 세관 집계에 따르면 올 1~3월 인천공항 항공화물은 약 79만t으로 코로나19 발병 이전의 2019년 실적 64만8957t 보다 20%가 늘었습니다. 우선 세관은 항공사 별로 사용 장소가 지정된 인천공항의 화물터미널 이용 규정을 풀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기자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