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수행비서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어제(14일) 오전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격리 해제됐습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진단검사를 받은 이 지사의 수행비서 1명과 직원 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밀접접촉자인 수행비서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 상태였으며, 이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오늘 경기도의회에서 열리는 제35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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