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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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15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22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1천18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일일 확진자(발표일 기준)는 어제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 연속 200명대를 초과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22명, 해외유입 2명입니다.

주요 지역 감염은 남양주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가 4명 더 나와 도내 누적 확진자는 9명이 됐습니다.

또 성남 분당 노래방 3명(누적 47명), 광주 재활용 의류 선별업체 2명(누적 216명) 등이 추가됐습니다.

소규모 n차 감염은 143명이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56명입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2명 늘어난 563명입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1.3%, 생활치료센터(7곳) 가동률은 67.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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