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연합뉴스>
<자료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는 오늘(20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8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2천1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일일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사흘 연속 1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84명, 해외유입 5명입니다.

주요 지역 감염은 고양시 덕양구 한 교회에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도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광명 중학교 급식실 5명(누적11명), 성남 분당 노래방 3명(누적 71명), 의정부시 교회 1명(누적 23명) 등이 추가됐습니다.

소규모 n차 감염은 100명이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55명입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1명 늘어난 571명입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5.4%, 생활치료센터(7곳) 가동률은 68.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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