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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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21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23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2천36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일일 확진자(발표일 기준)는 지난 18~20일 사흘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다 이날 200명대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25명, 해외유입 9명입니다.

주요 지역 감염은 군포시 한 보험회사에서 9명이 확진돼 도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이 됐습니다.

또 남양주 농구동호회 6명(누적 20명), 의정부시 교회 5명(누적 28명), 오산 화장품 제조업 3명(누적 20명) 등이 추가됐습니다.

소규모 n차 감염은 109명이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80명입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2명 늘어난 57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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