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이 조금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9km 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 공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에 빈 주차면을 찾아 경로를 안내해주는 '주차면 자동 지정·경로 안내 시스템'이 이르면 내년 도입됩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꾸준히 증가하는 공항 주차장 이용객 수에 대응하고, 교통관리시스템의 자율·지능화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이 같은 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키로 했는데요, 인천공항 주차장 이용 차량은 2018년 911만대, 2019년 937만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꾸준히 늘었습니다. 공항 진·출입 교통량 역시 2016년 2천417만대에서 2019년 3천870만대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공사는 공항 산업기술 연구소 개발 의뢰를 통해 입차 차량 번호 인식과 우선순위 기반 주차면 배정 시스템 등을 개발, 향후 항공 수요 회복기 여행객 급증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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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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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항행안전시설 발전 전략을 수립하였다고 밝혔습니다. ‘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항공교통량이 전년 대비 40만대 수준(영공통과 제외)으로 50% 급감하면서 항공운송산업계에 큰 타격을 주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면서, 이르면 ’22년 중반부터 여행수요가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천국제공항의 항행안전시설은 아시아 최초 활주로 운영등급 최고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활주로 방향이 최고등급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은 인천국제공항이 유일합니다. 정부는 “항행안전시설 중장기 발전 로드맵(안)”을 마련하여 법정 “항공정책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를 마쳤으며 관계부처와 협력·추진하도록 하였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이 조금 끼어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9km 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 공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9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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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부지방 공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7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에 빈 주차면을 찾아 경로를 안내해주는 '주차면 자동 지정·경로 안내 시스템'이 이르면 내년 도입됩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꾸준히 증가하는 공항 주차장 이용객 수에 대응하고, 교통관리시스템의 자율·지능화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이 같은 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키로 했는데요, 인천공항 주차장 이용 차량은 2018년 911만대, 2019년 937만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까지 꾸준히 늘었습니다. 공항 진·출입 교통량 역시 2016년 2천417만대에서 2019년 3천870만대로 대폭 증가했습니다. 공사는 공항 산업기술 연구소 개발 의뢰를 통해 입차 차량 번호 인식과 우선순위 기반 주차면 배정 시스템 등을 개발, 향후 항공 수요 회복기 여행객 급증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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