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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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22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22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2천59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일일 확진자(발표일 기준)는 이틀 연속 20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17명, 해외유입 5명입니다.

주요 지역 감염은 안산 한 대학교에서 12명이 확진돼 도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성남 분당 노래방 4명(누적 78명), 광주 재활용 의류 선별업체 1명(누적 30명), 의정부시 교회 1명(누적 29명), 부천시 교회 1명(누적 29명) 등이 추가됐습니다.

소규모 n차 감염은 128명이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52명입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1명 늘어난 57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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