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수도권공항은 오전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1도 낮 최고기온은 21도가 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여행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항공업계와 공항이 '무입국 관광'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외국인 여행객이 비행기에서 내린 후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지 않고 터미널 내 주요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무입국 인바운드 상품' 도입을 추진 중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상대적으로 덜하면서 비행거리가 3시간 이내인 대만이나 싱가포르 여행객들이 주요 대상인데요,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 상공에서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터미널에서 쇼핑 및 환승 투어를 하는 방식입니다. 공항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출발 72시간 전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혹은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받고, 도착 후에도 비어있는 탑승동을 전용 공간으로 활용해 여행객들의 동선을 분리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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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에콰도르 대통령(Lenin Moreno, 레닌 모레노)이 만타공항 운영권을 공사에 위임한다는 행정명령을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콰도르 만타공항 운영사업은 2019년 5월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에콰도르 순방시 공식사업 제안서가 제출되었는데요, 한국공항공사의 현지실사를 비롯한 30여 차례의 실무협의와 외교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기관의 다각적인 협의로 30년간의 장기 운영권 사업 승인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만타공항 사업은 5,400억원 규모이며, 한국공항공사가 여객터미널, 활주로, 계류장 등 공항의 모든 시설을 직접 관리·운영하게 됩니다. 공사는 향후 30년간(2021년~2050년) 만타공항의 지분 100% 소유하고 현지 법인 설립 등을 통해 ‘해외공항 1호’, ‘한국공항공사의 15번째 공항’을 운영하게 됩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입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수도권공항은 오전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1도 낮 최고기온은 21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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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5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인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수도권공항은 오전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1도가 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여행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항공업계와 공항이 '무입국 관광'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외국인 여행객이 비행기에서 내린 후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지 않고 터미널 내 주요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무입국 인바운드 상품' 도입을 추진 중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상대적으로 덜하면서 비행거리가 3시간 이내인 대만이나 싱가포르 여행객들이 주요 대상인데요,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 상공에서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터미널에서 쇼핑 및 환승 투어를 하는 방식입니다. 공항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출발 72시간 전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혹은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받고, 도착 후에도 비어있는 탑승동을 전용 공간으로 활용해 여행객들의 동선을 분리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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