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 전경.<사진출처=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 전경.<사진출처=경과원>


경기 여주시와 양평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모레(12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2021 여주-양평 베트남 화상상담 시장개척단'을 운영합니다.

이번 화상상담은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 시장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수출활로를 모색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여주시와 양평군 수출기업 10개사가 참가하며,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지역 바이어와 화상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요 상담 품목은 건강식품, 유아용 매트, 허니 와인, 방송기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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