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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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17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15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6천9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148명, 해외유입 2명입니다.

주요 지역 감염은 여주시 농산물 재배 및 포장업 관련 확진자가 9명 발생해 도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0명이 됐습니다.

또 광주시 가구공장 4명(누적 17명), 광주시 육류가공업체 3명(누적 53명), 군포시 어학원 3명(누적 41명), 광주시 일가족 및 지인 3명(누적 10명) 등이 추가됐습니다.

소규모 n차 감염은 81명이며,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44명입니다.

사망자는 전일과 동일한 61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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