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가 오는 21일 '행복 Dream Day!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면접 방식의 대면 행사와 Zoom을 활용한 화상면접 방식의 비대면 행사로 열릴 예정입니다.
대면 행사의 경우 1부와 2부 행사로 구인기업을 나눠 집합 인원을 제한하며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노바쎄미(주), 대전종합상사, 행복맘스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직·사무원·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간호조무사 등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심혜미 인천미추홀여성인력개발센터장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 내 기업에는 좋은 인력을,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경기침체를 극복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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