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신임 사무국장에 가정호(57)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가정호 신임 사무국장은 경기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의왕시에서 10여년 동안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한 체육 전문가로 꼽힙니다.
가정호 사무국장은 "체육으로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의왕시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율 확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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