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태권도 선수단 7명이 오늘(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15일 간 인천 초청 전지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2014 아시안게임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사업 '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인천시는 미얀마 선수들에게 제9회 경주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스포츠컨설팅과 맞춤 트레이닝, 재활치료 등을 지원합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